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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전북대병원,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으로 진료역량 고도화

최신 심혈관 촬영장치부터 MRI·CT·로봇수술기까지... 최첨단 라인업 구축



전북대학교병이 최첨단 의료장비의 선제적 도입과 집중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진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단계별 장비 고도화를 통해 정밀 의료 체계를 완성하고, 지역 내에서 진단부터 치료까지 완결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의 거점 역할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의료장비 확충은 ▲중증·응급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 의료 인프라 구축 ▲방사선 노출 최소화를 통한 환자 안전성 극대화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지역 내 완결형 진료 관리 체계 강화 ▲미래형 스마트 병원 환경 조성을 통한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핵심 축으로 추진되고 있다.

병원은 올해 들어 AI 기술이 집약된 최상위 MRI와 CT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심도자실에 최첨단 디지털 심장혈관 촬영장치를 성공적으로 도입 완료하며 심혈관 질환 시술 역량을 한층 높였다.

또한 하반기까지 신규 MRI, SPECT-CT, 성형외과 수술 현미경 등을 순차적으로 확충하며 진료 전 영역의 인프라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고난도 수술을 위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동시 구축하였으며, 암 진단 정밀도를 높이는 PET-CT와 영상유도 방사선치료기(HALCYON)를 도입해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한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와 함께 병원은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로봇수술센터 구축,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등 진료 인프라 확충을 병행하며 중증·응급 중심 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양종철 병원장은 “첨단 장비의 선제적 도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환자 안전과 치료 성과로 이어진다”며 “최고 수준의 장비를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신속하고 완결성 있는 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역필수공공의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