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앤 존슨(J&J)은 화이자 헬스케어 사업 인수에 대한 연방정부 통상위원회 (FTC)의 심사 통과를 얻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FTC는 회사가 Cortizone, Unisom 및 Balmex를 매도하는 거래에 대해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말했다. J&J는 화이자의 헬스케어 사업을 인수하게 되었고 화이자 헬스케어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매약 및 헬스케어 제품을 활발하게 운영한 사업이다.
FTC의 통과와 더불어 J&J는 12월 11일에 유럽위원회의 심의도 통과되었다고 발표했다.
J&J는 2006년 6월에 화이자의 헬스케어 사업을 전액 현찰로 166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거래는 금년 말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