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트와 에난타(Enanta) 제약회사는 C 간염 바이러스의 단백 분해효소 억제제인 NS3 와 NS3/4A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개발 및 상용화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에난타는 전 임상에서 효과와 약 동역학적 자료를 제시한 C 간염 바이러스 단백 분해효소 차단효과의 여러 예를 발견했다.
계약에 의하면 아보트는 각종 형태의 물질에 대한 에난타의 물질 특허권에 대한 전세계 접근 권리를 획득하여 에난타의 HCV, NS3 및 NS3/4A 단백 분해효소 차단 분야에 대한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에난타는 선불금으로 5700만 달러를 받고 단계별 성취시 추가로 2억 5천 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에난타는 또한 제품이 상용화에 성공 판매될 경우 두 자리 숫자의 로얄티를 받기로 했고 개발비용의 40% 자금 이용과 미국 상용 노력에 대한 대가로 미국에서 40% 이익 공유를 얻게 되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