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2006년 10월에 솔베이/와이어스 제약회사가 신청한 Bifeprunox 항 정신병약 신약 허가 신청을 공식 접수했다. 이로써 이 약물에 대한 정상적인 FDA 심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솔베이 측은 이를 계기로 와이어스로부터 단계별 성취금 2500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이들은 미국 내에서 이 후보 물질에 대한 공동 개발 및 공동 상용화 파트너로 합의했었다. Bifeprunox는 치매 환자의 치료 및 안정성 유지 목적의 새로운 세대 항 정신병 약물로 이 신약 허가서는 2,5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치료에 Bifeprunox의 안전성 및 유효성 연구 자료를 근거로 한 것이다.
급성 악화 환자는 6주 치료하고 안정한 환자는 6개월 기간의 치료를 평가한 것이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