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BMS의 만성 골수 성 백혈병 성인 환자 치료에 새로운 백혈병 치료약 스프라이셀(Sprycel)을 노바티스 글리벡을 포함한 기타 백혈병 치료약에 듣지 않는 경우 치료약으로 허가했다.
스프라이셀은 또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Ph+) 급성 골수아 세포성 백혈병(ALL) 및 기존 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임파성 아세포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적응증도 추가 허가했다.
스프라이셀은 BMS가 기존 표준 치료제로 등지 않은 심각한 질환으로 고생하는 CML 및 Ph+ ALL 환자를 돕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고 BMS의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담당 사장인 카잘라(Beatrice Cazala)씨가 언급밝혔다.
유럽 의학청은 스프라이셀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모든 CML 및 Ph+ ALL 환자가 글리벡에 듣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5개의 제2상 복수 임상센터 분석자료를 근거로 하여 검토한 것이다. 이 연구는 33개국가에서 실시했고 스프라이셀 부작용은 예측 가능했고 조절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