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학대학교는 24일 인천시 연수구 캠퍼스안에 건강관리센터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가천 건강관리센터’는 인천지역 대학에선 유일하게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자금 10억 1천만원을 지원받아 구축한 것이다.
가천의과학대학교는 학교 자체 자금 3억 5천만원 등 모두 13억 6천만원을 들여 인천시민을 위한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개발에 착수하고 재학생을 위한 전문가 양성프로그램도 운용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황우여 한나라당 사무총장, 남무교 연수구청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300여명 참석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