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사장 송원종)가 오는 9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비타민C제품-‘하이비타-씨’를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비타-씨는 맛있게 씹어 먹는 비타민C로 딸기맛과 레몬맛 두 가지로 만날 수 있으며 치아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과 장내 유익한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1정에 비타민C가 280mg 함유돼 1일 권장량 55mg의 약 5배 이상이 들어있다.
특히 이 제품은 약국, 병원 뿐만 아니라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2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타민하우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수상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존 비타민하우스 제품이나 신제품 하이비타-씨를 구매할 때마다 하이비타-씨 한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