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4월 13일까지 ‘SMC Care Gallery(케어갤러리)’ 대관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
SMC Care Gallery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환자, 보호자, 임직원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는 예술 문화 소통 공간이다.
삼성서울병원은 2018년부터 25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작가 공모를 통해 전시를 운영해 오고 있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은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별관 1층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전시 경력 1회 이상의 전문 작가(개인 또는 단체)다. 전시 분야는 벽에 전시가 가능한 시각 예술 전 분야에 해당한다.
지원자는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help.smc@samsung.com)로 접수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한 결과는 5월 말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