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마라톤 경력을 자랑하는 한국콜마 마라톤 동호회 ‘주사파(走思派)’ 회원 21명이 2006년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으로 전원이 완주했다.
‘한국콜마 주사파’로 단체 참가한 이번대회는 화장품사업부, 제약사업부, 지원부서 등 지금까지 최대인원인 21명이 참가해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으며, 하프코스와 10km 코스를 개인의 역량에 맞게 모두 즐겁게 완주해 내며 정신적 인내력과 육체적 건강을 다졌다.
특히 이번에 처음 출전하여 완주한 회원들은 자신의 신체능력을 다시 체크해보고 준비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매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Fun Run Kolmar’를 외치며 즐겁게 달리는 한국콜마 마라톤동호회 ‘주사파’는 매년 2회 이상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체크하고, 매주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인내력을 높이는 등 개인건강뿐만 아니라 조직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만드는 기업의 직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업무에 활력을 높이며, 조직간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도움을 주는 마라톤동호회 활동을 적극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사내 동호회 활성화에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