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암센터는 건립 20주년을 맞아 내달 3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21세기 암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 심포지움 1부에서는 국내 암정책에 대한 정부 및 의료계, 시민단체, 보험사 등의 의견과 입장이 토의된다.
2부에서는 암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진료 협조체제, 조직구성, 암환자의 분자유전학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표적치료, 암임상시험의 새로운 형태 등을 주제로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