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와 인터뮨(InterMune)사는 인터뮨 사의 C 간염 프로테아제 차단약물 후보 물질의 공동 개발 및 상용 계획에 합의했다.
인터뮨은 ITMN-191에 대한 임상실험을 금년 말경에 착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사는 2세대 C 간염 프로테아제 차단약물 연구 과업에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로슈는 ITMN-191에 대한 연구 협조를 얻어 C 간염 프로테아제 차단 약물 후보 물질 개발로 독점 라이센싱 권리를 갖는다.
인터뮨사는 ITMN-191의 제1상 실험을 수행하고 그 이후 로슈가 임상 및 상용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 합의 종료로 인터뮨 사는 6천 만 달러의 선불금을 받게 되고 거래 결과에 따라서 단계 지불금으로 4억 7천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양 사는 미국에서 공동 상용 작업에 합의했다.
ITMN-191에 대한 조건으로 인터뮨과 로슈가 개발하는 추가 물질에도 적용 될 수 있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거래는 반 독점 규제가 해결되는 직후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