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지난달 29일부터 수납과 안내가 하나의 기기에서 가능하도록 한 새로운 무인안내수납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무인안내수납시스템은 나노씽크와 4C게이트에서 개발했으며 수납과 안내가 하나의 키오스크에서 구현되는 최초의 통합형시스템으로 RF카드, MS카드 등의 다양한 진료카드 형식을 지원한다.
또한 예약고객의 당일 진료일정과 병원 내 다양한 시설에 대한 색인별, 층별, 업무별 안내까지도 가능해 병원을 찾은 고객들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병원에서의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