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의 최신 진단법과 치료경향을 알아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은 내달 2일 지하3층 대강당에서 ‘건국견통(오십견)심포지엄 2006’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견통의 기본 *견통 바로알기 *견관절 초음파 *거북목 증후군 *충돌증후군과 회전근개 질환 *운동할 때 생기는 견통 등을 비롯해 총 24개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견통의 병인과 진단, 치료에 대해 간명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가대상은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전공의와 전문의로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지며, 스포츠의학분과 전문의에게는 자격인증평점 30점이 주어진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