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어린이병원이 ‘위기상황의 소아청소년 의료 극복을 위한 국립대어린이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은 지난 9월 2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6동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2대 어린이병원장이자 소아청소년 신경과 권순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의 현황과 미래 ▲Research and Innovation 주제에 대해 9명의 연자가 발표했다.
아울러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의 성장과 발전을 되돌아보고 어린이 의료 분야에서의 현안과 미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