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지난 2004년 쓰나미 해일과 금년 수차례의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민을 돕는다.
쎌바이오텍은 스리랑카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스리랑카에서 의료봉사활동에 나서는 사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행복한 사회를 통해 자사의 유산균제품 과 영양보충용식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쎌바이오텍이 지원하는 물품은 듀오락 7.1 츄어블정 200박스와 바디튠 비타민A 300병이다.
쎌바이오텍 정명준 사장은 “사회봉사단체를 통해 지난 2004년 쓰나미 해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민을 돕는데 일조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 30여 개국에 유산균 제품이 수출되고 있는 만큼, 기회가 되는대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