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2일 일본약제사회 도시오 나까니시 회장과 노부오 야마모토 부회장, 시키푸미 기타자와 FAPA 부회장 등 3인의 예방을 받고 양국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일본 약제사회 관계자들은 오는 1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제21차 FAPA 총회의 준비상황과 운영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원희목 회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에서는 이규진‧이영민 부회장과 이번 총회에서 FAPA 회장에 취임하는 남수자 대한약학정보화재단 부이사장, 김구 약사공론 주간, 차도련 국제이사가 함께 배석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