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와 국회 복지사회포럼(회장 장복심)이 무료투약봉사단을 구성, 수해지역에 파견키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24일 수해대책회의를 갖고 대민지원 차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약사 회원과 대한약사회 사무국 직원으로 구성될 봉사단은 4개조로 편성돼 오는 28일 수해지역인 강원도 평창·영월·횡성·홍성 등지에서 무료투약, 의약품 지원활동을 펼친다.
이번 무료투약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협회가 후원한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