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는 치매 치료제 세로쿠엘(Seroquel)의 서방형 제제에 대한 FDA 허가를 신청했다. 세로쿠엘은 현재 급성 조울증 및 정신 분열증 치료에 허가를 받은 바 있다.
FDA에 제출한 임상 실험에서 1일 1회 요법은 하루에 400~800mg으로 효과를 나타내며 이 용량 투여 2일부터 효과를 얻었다고 제시했다.
회사측은 2006년 말에 유럽 연방에도 서방정 세로쿠엘 SR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세로쿠엘은 1997년 시판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1600만 명의 정신병 환자에게 치료 선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5년 전 세계 매출은 약 28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