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께다 제약회사는 미국과 유럽에서 고혈압 치료제 TAK-491에 대한 제2상 임상 실험이 돌입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약물은 다께다가 개발한 Blopress 혈압 강하 치료약 두 후보 물질 중 하나로 다른 후보물질은 TAK-536으로 알려졌다.
TAK-491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로 현재 시중에 팔리고 있는 다른 ARB제제와 비교하여 더 약효가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고한다.
고혈압 치료 약물 시장에서 ARB는 치료에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다께다에 의하면 TAK-491이 상용에 성공할 경우 가장 효과 있는 약물로 기대하고 있으며 회사가 미국에서 생활습관 병 치료 프렌차이즈 사업확대를 촉진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