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더 강력해진 활성 비타민B ‘임팩타민’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활성형 비타민B군을 한 알에 담아낸 ‘임팩타민 원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타민 원스는 기존 인기 상품인 ‘임팩타민 프리미엄 원스’의 리뉴얼을 통해 재탄생한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단순히 고함량에 집중하기보다 몸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피로회복으로 이어지길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임팩타민 프리미엄 원스의 장점을 유지하고 비타민B군의 강화 및 성분 추가 작업을 거쳐 강점을 더했다. 임팩타민 원스에도 필수비타민B 8종은 물론 생체이용률이 우수한 활성형 비타민 B1 벤포티아민이 120mg 함유돼 하루 한 알로 강한 피로회복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여기에 에너지 생성 및 구내염 완화, 피로회복 등에 도움되는 B2(리보플라빈)와 B5(판토텐산칼슘)가 각각 50mg 더 보강됐다.
아울러 셀레늄과 비타민C, E로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한 알 섭취 시 피로회복과 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위산을 중화해 위장장애를 완화시키는 산화마그네슘을 새롭게 추가해 고함량 비타민B 복용 후 나타날 수 있는 속쓰림 등의 부작용을 줄이는 데도 신경을 썼다.
이은정 대웅제약 CH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임팩타민 원스는 영양 불균형과 스트레스, 피로, 각종 약물 등으로 비타민B 소모가 많은 현대인들이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좋은 비타민의 기준은 내 몸에 부담되지 않고 가장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비타민이고, 여기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과하게 담겨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와 현대인의 영양 상태를 반영해 임팩타민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 및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팩타민’ 시리즈는 대웅제약이 직접 원료 선별부터 생산, 완제품까지 꼼꼼히 관리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인업으로는 이번에 출시된 ‘임팩타민 원스’ 외에도 12세 이상의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임팩타민 프리미엄’,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팩타민 케어’,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콜린, 이노시톨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가 포함된 ‘임팩타민 파워A+’ 등 소비자의 연령 및 건강 상태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맞춤형 제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