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금) 오후 1시 병원 3층 강당에서 ‘항공우주의학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1부순서에서는 인하의대 오중협 교수의 진행으로 ‘항공우주의학 현황 및 정책과제’에 대해 *항공생리 개요(인하의대 박소라 교수) *대한항공우주의학협회 학술활동 현황(인하의대 박형천 교수) *항공교통 정책과제 및 연구지원(한국교통연구원 김연명 연구원)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진행된 우주의학소개(공군항공우주의료원 안창호 박사) *민간항공에서 의료현황(대한항공 이정철)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순서에서는 ‘국외 현황 및 우주인 선발계획’을 주제로 인하의대 장태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Aerospace medicine in Japan & NASA STS-90 Neurolab program(성마리아대 이즈미 코이즈카 교수) *우주의학과 우주인선발(공군항공우주의료원 정기영 박사)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