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최근 별관 9층 제1회의실에서 2006년 보훈직원 위로간담회를 가졌다.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보훈직원 16명과 소속 부서장 및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광문 병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후대에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펼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보훈직원들을 위로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