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는 개국가에 다가가는 마케팅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약국에 유해사이트 차단 PC용 키보드 무료 전달식을 각 시도약사회 별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해사이트 차단 키보드를 전국 개국가 대상으로 2만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지난 5월까지 서울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에 배포가 완료됐다. 6월초부터는 각 지방에 순차적으로 배포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분업이후 의약품시장이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일반의약품 판매 감소 및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국가에 일반의약품 활성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약사들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전개를 통해 더욱 굳건한 유대관계를 개선하는데 있으며, 약국경영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선 개국가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전산작업은 이미 일상적인 일로 자리 잡힌 상태. 컴퓨터를 통해 처방전 입력, EDI청구, 의약품정보 검색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동성제약이 약국가에 제공하는 키보드는 보안서비스 유해사이트차단, 애드웨어. 스파이웨어, 이메일스팸방지 등 보안서비스는 물로 검색포탈 및 생활에 유익한 콘텐츠를 직접연결, 사용자에게 웹서핑의 편리함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