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지난 12일∼13일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병원·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제64기 목표 달성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금년도 매출 목표인 2,900억원을 반드시 초과 달성하여, 경영지표 ‘도약 3000’의 실현에 마케팅본부가 앞장설 것을 다짐 했다.
마케팅본부장 정연진 전무는 인사말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약업 환경에서는, 끊임없는 문제의식과 개선 의지를 통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전무는 “이를 위해 남다른 창의력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회사에서도 성과에 따른 인사제도를 더욱 강력히 추진하여 목표달성에 대한 확고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64기 목표달성을 위한 마케팅 전략 회의, 주요 제품 및 신제품 교육, 그리고 단합의 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 됐다.
한편 일동제약 마케팅본부는, 금주에 약국·도매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주말에는 의원영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통별로 세분화하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