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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유통


제약사가 취약계층에 내민 희망의 손길

의약품, 도시락, 프로바이오틱스, 생필품 등 전달

날이 따뜻해지자 길가의 벚꽃나무들이 움을 틔우며 봄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벚꽃나무보다 먼저 따뜻한 소식을 전달하며 봄을 앞당긴 제약사들이 있다. 대웅제약, 동국제약, 대원제약, 현대약품이 관심이 필요한 소외·취약 계층을 위해 팔을 걷은 것이다. 

대웅제약은 취약계층에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동국제약 소속 사내 봉사단은 연탄 봉사 배달과 함께 소외계층 도시락 및 간식 전달을 계획했다.

대원제약은 아동들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현대약품은 장애인 시설에 생필품과 상비약을 전달했다.

◆대웅제약, 실직한 취약계층에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지원

대웅제약이 코로나19로 실직당한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8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17일 삼성동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코로나 위기가정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대책은 대웅제약으로부터 물품을 전달받아 ‘희망상자’를 각 가정으로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인 대웅비타C, 일반의약품 감기약인 씨콜드플러스정, 씨콜드플러스코프정, 씨콜드플러스노즈정으로 구성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에서 전달드리는 작은 선물이 시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에 따라 시민사회의 고통을 분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사내 봉사단 소외계층에게 연탄 전달

동국제약 임직원 봉사단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2000여장을 직접 전달했다. 추가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할 도시락 및 간식을 준비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저희가 준비한 연탄으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더불어 동료들과 땀 흘리며 연탄을 나르면서 협동심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원제약, 아동들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나눔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5500만원 상당의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 25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소 균형 잡힌 식단을 챙기기 어려운 취약 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총 2500명이 2개월 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기부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4개 봉사관을 통해 서울시 내 희망풍차 결연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 기부를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대원제약은 앞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약품, 장애인 시설에 생필품과 상비약 전달

현대약품의 사회봉사단 두레회가 천안의 장애인 복지시설 ‘사랑과 평화의집’에서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두레회는 인근 지역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과평화의집에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레회는 사랑과평화의집에 화장지와 세제 등 생필품과 상비의약품 등을 전달했다.

심재철 현대약품 두레회장은 “잘 보이지 않는 그늘진 곳에도 따뜻한 햇살을 전하기 위해 매년 천안시에서 알려지지 않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시설을 찾아다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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