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활의학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령화 사회와 의료 재활’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도서관 대강당(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고령화 사회와 의료 재활(김희상 경희대 재활의학과 교수) *노인 복지에 있어 노인병원의 역할(김철준 가림노인병원장) *노인 복지에 있어 보건복지부의 역할(장재혁 보건복지부 노인요양제도팀장) *고령화 사회와 의료의 장단기 정책방안 제언(정한영 인하대 재활의학과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 김창원 서울재활병원 진료부장과 김미정 한양대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선 가운데 질의 및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및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