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최근 협회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1기 청년기자단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 가치를 알리고,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5월 청년기자단(일명 팜블리)을 출범했다. 한선정(이화여대 약학과), 예하나(세종대 신문방송학과), 박유림(단국대 생명과학과), 김태희씨(연세대 약학과) 등 1기 기자단 10명은 약 8개월간 협회 공식블로그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콘텐츠 60여건을 작성·게재했다.
해단식에서는 한선정씨(우수콘텐츠상)와 박유림씨(우수팜블리상)에 대한 수상도 진행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1기 청년기자단은 제약바이오산업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산업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며 “내년에도 2기 기자단을 구성해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