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은 항전간제 ‘프릴린정(성분명:프레가발린)'을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약사측은 프릴린정이 복용 편의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프레가발린 시장은 캡슐제형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프레가발린 성분제는 항전간제
시장에서 처방액 1위를 기록 중이다. 타 간질 치료제보다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프릴린정 및 기존 제품군(레티람정, 토파민정, 카르마인씨알정)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