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은 ‘2020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최우수 고용 기업은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 Institute)가 수여하는 인증이다. 기업의 인재 전략, 학습 및 계발 정책, 복리후생, 기업 문화 등 10개 분야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올해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7개국은 동시에 2020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다.
Gerrard McKenna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총괄 사장은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지사가 동시에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인류에 봉사하겠다는 바람에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Stephen Walter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는 “처음으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 및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