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다. 올해로 32주년을 맞았으며, 탁월한 성과로 고객의 존경 및 신뢰를 받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했고, 이런 기업 이미지를 한결같이 이어온 점 등을 평가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유한양행은 이미지가치 부문 최우수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