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바르는 상처 밴드 ‘동성 뉴스킨겔’을 출시했다고 6일 전했다.
동성 뉴스킨겔은 상처의 오염을 방지하고 보호하는 겔 타입의 상처 밴드로, 도포 후 빠르게 휘발되어 얇고 투명한 필름막을 형성한다. 이 필름막은 상처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세정∙소독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방수효과가 뛰어나 물에 닿았을 때 상처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필름막이 굉장히 유연해 손톱 옆 거스러미 상처, 면도 시 베인 상처, 접히는 부위의 상처 등 밴드를 붙이기 어려운 부위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상처가 난 부위를 지혈하고 동성 뉴스킨겔을 적당량 짜준 뒤 제품과 함께 구성된 스파츌러로 도포하면 된다. 물집의 경우 수포를 제거한 뒤에 사용하면 되는데, 스파츌러로 상처 부위에 펴 발라 주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상처 부위에 물이 닿을 일이 많은 계절, 동성 뉴스킨겔을 사용하면 상처 오염 걱정 없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며 “도포 후 세정 및 소독, 상처 보호가 동시에 가능한 동성 뉴스킬겔과 함께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 뉴스킨겔은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