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병원은 암 예방을 목적으로 2월 1일부터 유전자 검사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병원측은 유전자 검사센터에서 사람마다 다른 유전자를 검사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까지 병행하는 역할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유전자 검사 전문가인 이득주 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갖는 등 센터 설립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유전자 검사센터 설립은 한국인에게 발생률이 높은 암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 치료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학영 기자(philia96@medifonews.com)
200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