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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GC녹십자랩셀, 지난해 매출액 458억원…전년대비 8%↑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원

GC녹십자랩셀(대표 이득주)은 지난해 매출액이 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랩셀은 최대 사업부문인 검체검사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부문 또한 약 30% 성장하며 전체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MG4101’의 임상 2상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해 지난해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이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 ‘MG4101’은 비혈연 타인 유래 NK세포치료제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임상 2상에 진입했다. 지난해에는 국내에 이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며 상업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고성장과 제약 운송 규제 강화 등으로 바이오 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와 함께 CAR-NK세포치료제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랩셀(㈜녹십자랩셀) 경영실적

 

당기실적

(17 4분기)

전기실적

(17 3분기)

전기대비

증감률(%)

전년동기실적

(16 4분기)

전년동기대비증감률(%)

매출액

당해

11,843

11,619

1.9%

12,025

-1.5%

누계

45,796

-

 

42,419

8.0%

영업이익

당해

-142

324

-143.9%

-450

68.4%

누계

1,650

-

 

1,998

-17.4%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당해

-753

486

-251.2%

-765

3.9%

누계

1,542

-

 

1,904

-19.0%

당기

순이익

당해

-669

263

-353.8%

-125

-436.8%

누계

1,057

-

 

2,328

-54.6%

  위 실적내용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K-IFRS에 따라 작성된 개별기준의 잠정 영업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