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가 올해 전자의무기록(EMR) 시장점유율 1위에 도전한다.
이미 지난해 이 분야에서 3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이수유비케어는 최근 ‘2005년 전국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갖고 올해 각 사업별 목표와 전략을 발표했다.
크게 기반사업과 부가사업, 전략사업, 비전사업 등 4개로 구분되는 이 업체는 우선 EMR(전자의무기록)이 중심이 되는 기반사업에서 시장보급률 극대화를 통해 점유율 1위를 고수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 각종 부가서비스 사업과 전략유통사업에서는 의료기기, 건식을 중심으로 의료시장에 성공적인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유통 아이템을 육성키로 했으며 비전사업인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 의 1차 로드맵을 완성키로 했다.
김학영 기자(philia96@medifonews.com)
200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