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첨부] 올해 의사국가고시는 합격률 93.2%를 기록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의사 국시 수석합격의 영광은 487.5점(538점 만점)을 받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김주영 씨에게 돌아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06년도 제 70회 의사국시에서 응시자 3743명 중 3489명이 합격, 93.2%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과목 총점의 60%이상, 각 과목 40%이상 득점하지 못한 불합격자는 25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의사국시 합격자에 대한 면허 수여식은 2월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의사국가고시에는 당초 3816명이 최종 지원했으나 37명의 응시자격 취소, 36명 결시해 3743명이 응시했다.
파일첨부: 2006년 의사국시 합격자 명단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