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원내과의사회는 오는 2월 5일(일) 오전 8시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각과 전공의 및 전문의를 대상으로 초음파 세미나(평점 4점)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 1부 심포지엄에서는 김예원 부회장의 진행으로 *상복부 초음파의 기본 수기(순천향의대 심찬섭 교수) *간 영역에서의 초음파 진단(순천향의대 김홍수 교수) *담도계 및 췌장의 초음파 진단(순천향의대 조영덕 교수)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복부 초음파의 증례 토의(순천향의대 유창범 교수)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심포지엄 2부에서는 이창훈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갑상선 질환의 초음파 검사(고신의대 최영식 교수) *소화관 초음파(위, 식도, 십이지장 중심)& 복부 칼라 도플러 검사(김일봉내과의원 김일봉 원장) *유방의 초음파 검사(청담서울여성외과 김수진 원장) *경동맥 질환의 초음파 검사(일산병원 이준홍 과장) 등을 주제로 강연이 마련된다.
또한 심포지엄 1부와 2부 사이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복부 초음파 및 경동맥 초음파’에 대한 ‘Hands on Course’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2월 2일까지 학회 홈페이지(http://spa.medrang.co.kr)를 통한 사전등록과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단 ‘Hands on Course’의 경우 현장등록은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02-472-1742)으로 하면 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