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1월 25일(금) 오후 2시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지하강당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사례 및 방향제시’를 주제로 제37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심평포럼은 정부3.0 시책에 따른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 이후 빅데이터의 외부 활용 성과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위해 마련됐으며, 주제발표 후 패널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토의는 연세대학교 정형선 교수를 좌장으로 김영학 서기관(보건복지부), 송태민 연구센터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준식 과장(정부통합전산센터), 이태선 실장(심사평가원), 장은진 교수(안동대학교), 최정환 빅데이터센터장(한국정보화진흥원)이 참석하여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이윤태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이번 심평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이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AI(인공지능) 시대에서 심사평가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