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제약은 안성 신공장(안성시 신현동소재) 완공에 따라 지난 10월 4일 생산가동을 시작했다.
안성 신공장은 기존공장 바로 옆에 새로 신축하였으며 cGMP시설을 갖춘 연면적 8천㎡에 4층 규모로 이루어졌다.
신공장 생산가동으로 기존공장의 생산능력의 한계에 따른 생산 공급 부족현상을 해소 할 수 있게 되었다.
신공장은 최신식 생산설비 및 자동화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존 cGMP공장 보다 생산능력이 3배 이상 확장되었으며 기존공장의 공간협소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시설을 가동 할 수 있게 되었다.
업무효율의 극대화를 꾀하는 동시에 생산성 향상 및 매출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제약은 중견제약사로 위상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타사와의 경쟁능력도 갖추게 되었다는 자부심을 함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원동력이 되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제약 관계자는 "2016년 새롭게 제정한 슬로건 ‘좋은 약을 만드는 -미래제약’의 위상에 맞게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다짐으로 글로벌제약회사로 성장해 갈 계획들을 수립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