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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9988 심포지엄, 서울·대구에서 동시에 열려

구구 발매 맞춰 비뇨기과 대상 심포지엄 잇따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8일 서울 반얀트리 및 대구 노보텔에서 ‘Which is better Sildenafil or Tadalafil?’ 주제의 심포지엄을 비뇨기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각 지역에서 200여명의 의사들이 참석했으며, 발기부전치료제 선택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 심포지엄은 이윤수 원장(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세철 교수(서남의대)와 이승욱 교수(한양의대)가 연자로 참석했다.

대구 심포지엄은 윤여득 원장(중앙비뇨기과)과 이성원 원장(이성원비뇨기과)이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문기학 교수(영남의대)와 차우헌 과장(김천의료원)이 연자로 참석했다.

두 심포지엄에서는 ▲발기부전 치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타다라필의 발기부전치료 효과 ▲전립선염에 대한 진단 및 치료등이 논의됐으며, 한미약품 김명훈 전무이사(MD)와 박문화 상무(MD)는 한미약품이 현재 개발 중인 비뇨기 분야 복합신약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미약품 김명훈 전무이사는 "비뇨기과 심포지엄을 통해 발기부전치료제 선택에 대한 비뇨기과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미약품은 비뇨기 분야의 우수한 치료제를 개발하는데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다라필 성분 발기부전치료제 ‘구구’는 5mg·10mg·20mg 3가지 용량에 일반정제와물없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정 2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팔팔은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이며, 25mg, 50mg, 100mg 3가지 용량과 일반정제, 츄정 2가지 제형으로 구성돼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건강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의미하는 ‘9988 헬스케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