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유통·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한미약품 관계사)이 웹툰을 통한 약국자동조제기마케팅에 나섰다.
온라인팜은 최근 개국약사인 오원식 약사(메디칼약국)와 이현정 약사(보람약국)를 모델로 내세워, 약국 자동조제기 장점 및 활용방법 등을 담은 웹툰을 공개했다.
웹툰 제목은 ‘제주 오약사의 만원의 행복’으로 온라인팜 홈페이지(www.online-pharm.co.kr) 및 공식블로그(www.blog.naver.com/on_pharm)등에공개됐다.
웹툰은 분기마다 각각 다른 컨셉의 이야기로 구성되며, 첫번째편 ‘만원의 행복’에서는 두명의 개국 약사가 약국 자동조제기를 활용한 약국경영 방법을 나누는 내용이 소개됐다.
온라인팜 관계자는 “고객들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자동조제기를 친근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편의는 물론, 약국경영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자동조제기가 전국 약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팜은 약국자동화 시스템 선도기업 JVM으로부터 자동조제기 일체를 독점 공급받아 전국 약국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