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의 1분기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ST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1395억원으로 전년동기 1440억원 대비 3.2%가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동기 110억원보다 16.2% 증가했다.
국내는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액이 873억원으로 전년동기 938억원 대비 10.7% 감소했으나 지난해 4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 중이며, 해외는 캄보디아 캔박카스 매출 확대와 WHO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주문량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247억원 대비 27.4% 증가한 314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