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의원사업부문과 OTC사업부문 영업결의대회를 갖고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지난 2일 의원사업부문은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OTC사업부문은 천안시 상록연수원에서 각각 치러졌으며, 해당 사업부문 임직원 및 회사 관계자 총 480여명이 참석했다.
각 부문별로 2015년도 사업전략 및 중점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마케팅, 마케팅지원, 대외협력, 고객지원 등 유관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영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우수자 포상, 체육대회, 장기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구성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북돋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정연진 부회장과 윤웅섭 사장도 참석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부회장은 “회사의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목표 달성이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며 “담당자, 부서, 부문 등 개인에서 조직 전체에 이르기까지 목표를 완수하는 문화가 자리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