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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종근당 등 주총에서 대표이사 변경

20일 상장 제약사 대거 주총…일동제약, 녹십자 이사회 참여 저지 성공


상장 제약사가 대거 20일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재표, 이사보수 한도, 감사보수 한도, 정관 변경 등을 통한 사업목적 추가 등을 실시했다.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대 관심이였던 일동제약은 녹십자의 이사회 참여를 막아내면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부광약품은 김상훈 부광약품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조삼문(삼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사외이사 겸 감사도 재선임했다. 유희원 부광약품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해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삼일제약은 허강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사업목적에 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업과 공산품 판매업을 추가했다.

환인제약은 이광식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광동제약은 모과균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신일제약은 홍성소 회장과 정미근 사장, 홍재현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김덕봉(현대농원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제일약품은 이해돈 전 동국제약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로 재선임했다.

삼천당제약은 박전교 대표이사와 장태은 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홍기종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제넥신은 사내이사로 성영철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영진 한독회장과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와 경한수 PORTOLA CAPITAL PARTNERS LLC 설립자 및 파트너를 사외이사로, 감사로 채치범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을 새롭게 선임했다.

서흥은 윤성걸 생산부문총괄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휴메딕스는 정봉열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윤성태 휴온스 부사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경동제약은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감사에 대한 선임 등이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다.

이수앱지수는 원준연 이수화학 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이군민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사업목적에 의약품의 제조에 관한 용역사업 및 수탁사업,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을 추가했다.

삼진제약은 최승주 대표이사와 조의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일동제약은 이정치 회장을 사내이사로, 서창록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상윤 전 오리온 상임감사를 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고려제약은 박상훈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동국제약은 권기범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진양제약은 장돈영 SK Chemicals 고문과 임신원 대한변협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이종성 고문을 비상근 감사로 재선임했다.

안국약품은 어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정재준 Prolysis Ltd 이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손건익 전 보건복지부 차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대한약품은 이윤우 대표이사와 이동일 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국제약품공업은 안재만 대표이사와 남태훈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일성신약은 이성호 세무회계 대표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으며

녹십자홀딩스는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문제태 전 현대라이프 전무를 상근감사로 신규선임했다. 사업목적에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를 추가했다.

녹십자는 박두홍 종합연구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녹십자엠에스는 부성훈 경영관리실장을 사내이사로, 김선주 경상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유한양행은 이정희 대표이사와 서상훈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최재혁 전무와 조욱제 전무, 박종현 상무, 김상철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상근 감사에 우재걸 한국자연관찰교육연구원장을 새롭게 선임했으며 비상근 감사에는 윤석범 세무법인 광장 이랜고 대표세무사를 재선임했다.

종근당홀딩스는 김정우 대표이사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최장원 인사·홍보총괄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심재만 전 삼성증권 기업금융 상무를 상근감사에 신규 선임했다.

종근당은 김영주 고문과 김성곤 효종연구소장, 구자민 경영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김영주 고문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영주 대표이사는 한국노밭스 영업마케팅 총괄과 한국머크세로노 대표를 역임했다. 종근당바이오는 정진효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JW홀딩스는 전재광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의료기기 판매업과 산업플랜트 설비, 산업용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의 판매, 유통, 중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JW중외제약은 이경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JW중외신약은 유동열 경영지획실장과 사내이사로, 설준희 세브란스병원 신체리모델링센터 자문위원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강덕영 대표이사와 정원대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조장연 한국외국어대 교수와 이연택 한양대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로 재선임하고 표명윤 숙명여대 약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삼성제약은 임병인 충북대 경제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종석 전 LG카드 대표를 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서울제약은 이윤하 사장과 이현후 생산본부장, 김정훈 연구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대화제약은 이상태 경영관리본부장, 양재권 생산본부장, 조영우 연구개발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대표이사에 노병태 사장과 김은석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한문수 운영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에, 이한상 고려대 교수를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대웅은 윤영환 명예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제원우 디씨젼파트너스 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대웅제약은 이종욱 대표이사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를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