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LG생명과학 등 4개 제약사가 13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처리했다.
한미약품은 사내이사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를 재선임하고 김찬섭 한미약품 상무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감사에는 우종수 영남대 교수를 새롭게 선출했다.
LG생명과학은 사내이사로 예정현 LG생명과학 상무를 새롭게 선임하고 김주형 상무와 유지영 상무이사에 대해서는 재선임했다.
영진약품공업은 류병환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이영작 LSK글로벌대표이사, 이승웅 구기물산 회장, 김종두 세무법인 올림 회장을 재선임했다.
삼아제약은 허준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박돈 경산개갈 상무이사를 감사로 재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