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제약은 지난3일 탑골공원(서울 종로구소재)에서 임원진과 전 영업부직원이 모여 미래제약 영업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행사를 가졌다.
탑골공원을 택한 이유는 1919년 3월1일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곳으로 미래제약은 3월을 맞아 그 의미와 민족의 얼을 되새겨보고자 선정했다.
행사는 미래제약의 영업독립선언문을 제정하고 영업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업독립선언문은 고객과의 신뢰구축, 영업능력극대화, 다품목처방거래처증대, 시장변화에 능동적 대처 등 선언을 통해 고객중심의 영업과 투명한 영업정책으로 2015년 영업목표달성을 위한 새로운 각오로 고객이 찾는 영업이 되도록 하자는 다짐으로 끝맺음 했다.
행사를 통해 모두가 미래인(미래제약 식구)이란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단결심을 보여 하나가 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