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회원들의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우리투자증권과 손을 잡았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지난 25일 우리투자증권과 회원 자산관리 컨설팅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대한의사협회 소속 회원들은 우리투자증권의 ‘전용 자산관리 컨설팅 데스크’를 통해 재무·세무·부동산·법률 부문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제휴 조인식에서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 외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진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구호 활동을 위해 써달라며 의료지원 성금 2,000만원을 대한의사협회에 전달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