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기상청 제공

기관/단체

서울시醫 의료지원단 2진 출국

단장 안철민 교수외 20명, 인니 반다아체로

서울시의사회 소속 서울시 의료지원단 2진 총 21명이 11일 인도네시아 반다아체로 출발했다.
 
서울시 의료봉사단(단장 안철민)은 지진 해일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 진료활동 중인 1진과 교대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9박 10일간 의료지원봉사를 벌이게 된다.
 
서울시의사회 박한성 회장은 발대식에서 "오직 봉사와 희생이 진실로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는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여러분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라고 격려했다.
 
이번에 출국한 의료봉사단 2진은 안철민 단장을 비롯, 외과 최문성(성북구의사회 총무이사), 내과의 김 영(영동세스란스병원), 내과 우두현(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성승용(영동세브란스병원), 내과 윤수진(서울의료원) 교수, 서울시간호사회 이두선, 김은숙, 조은희, 신해영 간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김영수 기자 (youngsu.kim@medifonews.com)
200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