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의 한국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사업부(대표 정지영)는 대웅제약과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으로 가속화되는 신약 개발(Bridging Human Creativity with Digital Innovation for Drug Discovery)’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머크와 대웅제약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최신 연구 개발 동향과 혁신적인 협업 모델, 차세대 기술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민수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제약바이오 세일즈 총괄, 노리코 다나카 머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화학 기술 전문가,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과 오경석 연구위원을 비롯해 피앤디솔루션, 티앤제이테크, 리더스시스템즈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신약 개발 관련 미래를 선도할 최신 연구 및 기술에 대한 지식을 소개했다. 머크는 ‘고객 중심 연구 협업 모델’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제약·바이오 업계의 리더로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신약 개발의 여정의 복잡성을 개선하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연구자를 위한 비즈니스 개발과 협업의
최근 국산 의약품들 중 6개 의약품이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가운데, 7호로는 HLB의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이 가장 유력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11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코리아 라이프 사이언스 위크가 개최되는 가운데, 부대행사로는 다채로운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14일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마련한 컨커런스의 오전 행사로는 ‘2023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 2022년을 기준으로 블록버스터 의약품 165개가 1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항암제가 38개 품목을 차지하고 있다며 알츠하이머, 연령관련황반변성 등이 전망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FDA 허가는 2020년에 주춤했으나 올해 상반기만 해도 전년도 대비 1.4배 허가됐고,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레켐비가 정식 허가를 받았다. 또 비만치료제로 마운자로도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3고(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투자가 위축되고 있고, 이 일환으로 자금 충당이 가능한 기업들이 M&A
KOREA LIFE SCIENCE WEEK 2023가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11월 1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이와 함께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 분석장비 전시회 KOREA LAB Autumn도 동시 개최된다. 이번 KOREA LIFE SCIENCE WEEK는 ㈜경연전람, 사이언스21이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재생의료진흥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KOREA LIFE SCIENCE WEEK에서는 △제약/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제조개발 트렌드와 생명과학 분야의 실험, 진단, 분석기기 제품이 한 자리에서 소개되며 △고객사,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바이오, 제약 및 생명과학 부문 최신 이슈 등 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 △투자, 연구, 개발, 제조 등 제약/바이오/메디컬, 생명과학분야 파트너링 기회가 제공된다. 약 150개사 300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 부
머크는 지난 13일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머크가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업체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천연물 제외) 개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머크 그룹 산하 벤처 캐피털 회사인 M-Ventures와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친 끝에 총 5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5개 기업은 △바이오오케스트라 △큐리진 △파멥신 △드노보테라퓨틱스 △업테라 로, 모두 기술의 완성도 및 신규성, 성장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본선 진출 및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중, 본 공모전의 대상에 해당하는 ‘Merck Grand Award’ 수상 기업으로 바이오오케스트라가 선정됐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 특이적 약물 전달 시스템(Brain Targeting Drug Delivery System, BDDS)이라는 플랫폼
머크는 3월 2일부터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을 개최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돕겠다는 머크의 관심과 노력을 반영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한국에 소재하거나 한국에서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천연물 제외) 개발 중인 기업이어야 한다. 코스피 상장사 또는 교육기관 및 정부기관, 의료기관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머크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의 지원서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로, 참가를 원하는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지원 가능하다. (www.merckmillipore.com/advancebio_grant) 모든 제출물은 머크 그룹 산하 벤처 캐피털 회사인 M-Ventures와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전문가들이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5개팀에게는 머크 제품과 서비스가 팀별로 제공될 예정이다
KOREA LIFE SCIENCE WEEK 2022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K-BD Group 2022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통계포럼에서는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가 나와 ‘제약바이오산업의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먼저 정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이 새 비즈니스 모델 찾는 것이 중요하고 전했다. 바이오시밀러라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파악해 글로벌 인지에 기여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했듯이 기본적인 ‘미충족 수요’에 대한 파악을 해야 한다는 것. 이와 함께 정 대표는 “바이오를 레드바이오, 그린바이오, 화이트바이오 구분해 유망기술을 얘기할 때, 레드바이오 측면에서 보면 우리가 주목하는 부분이랑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가 체감을 못하지만 밸류체인별로 빅데이터와 IT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면서 “신약개발은 10년, 15년이 걸리는 만큼 미래에 대한 기획과 거시에 대한 어떻게 뛰어넘는지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국정과제로 둔 11대 과제를 살펴보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는 치료제, 백신과 관련 안보 이슈 등이 포함이 돼있다. 이에
KOREA LIFE SCIENCE WEEK 2022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충처북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재생의료진흥재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전시회 섹션은 Bio·Medical·Pharma Zone과 Laboratory & RnD Zone으로 구분된다. 컨퍼런스와 포럼, 세미나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7일에는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 포럼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 △디지털치료제의 현재와 미래 △참가업체 신기술 신제품 세미나가, 8일에는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 △참가업체 신기술 신제품 세미나가 이뤄진다. IR 투자포럼은 8일 △유망바이오벤처, 스타트업 투자포럼과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을 주제로 열린다. 또한 7일과 8일 양일간 해외바이어 초청 1:1 화상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는 18일 현 중환자 치료 사업부(Clinical Care & Vascular Business) 권창섭 상무를 신임 사장(Country Head)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권창섭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학 및 법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MBA)를 취득했으며, 한국 MSD 및 MSD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제약 업계에서 약 20여년간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재무 기획 및 사업 개발 전문가다. 2000년 한국MSD 재정부에 입사해 재무 기획 및 운영과 세금·회계관련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고, 2011년부터는 사업개발부(Business Development)를 이끌며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프로모션·마케팅 제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을 통해 뛰어난 업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7년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 재무 이사로 입사한 후, 2019년부터는 중환자 치료 사업부(Clinical Care & Vascular Business) 상무로 신규 사업 개발과 확장에 기여해 왔다. 특히,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와 임상의에게 효과적인 혈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 아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기술과 동향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2021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전시·컨퍼런스가 11월 3일 막이 올랐다. 이번 행사는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B2B 전시회, IR 투자, 컨퍼런스 및 세미나, 화상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B2B 전시회에서는 의약품, 첨단바이오, 건강기능성제품, 기능성 소재, 메디컬 디바이스, 인프라 및 융복합 기술, 재상의료·진단기업 등이 전시된다. 컨퍼런스 및 세미나는 총 7개 세션에서 60개 강연이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인 3일에는 2021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 2021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 2021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 포럼이 개최된다. 2021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글로벌 규제 동향과 전망, 첨단바이오 융복합 의료제품·혁신과 규제 조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2021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임상시험, M&A 및 라이센싱 딜, 정량적 특허 출원에 대한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이 논의된다. 2021년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에서는 바이
머크(Merck) 라이프사이언스의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가 10월 21일 개소 5주년을 맞았다. 송도에 위치한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 전문가의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실습 및 가상 교육을 통해 제조환경을 재현하고 프로세스를 평가 및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non-GMP 시설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해 11월 4일, 제약∙바이오 산업에 관심있는 이공계 대학생들을 위한 가상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가상 오픈하우스는 참여자가 가상의 실험실과 쇼케이스에 입장해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 공정, 최종 제품 사용화 과정 등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또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가상 오픈하우스에 참여한 제약∙바이오 관련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커리어 컨설팅을 제공한다. 커리어 컨설팅에서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직무별 현장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가상 오픈하우스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은 10월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