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는 7일을 ‘연세 뇌혈관의 날’로 정하고 오전에는 대국민 뇌졸중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에서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토론과 뇌졸중센터의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적인 미래모습을 조망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일본의 대표적 뇌졸중센터 중 하나인 아키타 뇌혈관연구센터 부속 뇌졸중센터의 노부유키 야수이 원장을 초청, 일본 뇌졸중 센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강과 국내 대표적 뇌졸중센터 운영자들이 참여해 토론도 가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