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VetterVille)이 ‘모르고 넘어가면 안 되는 수혈의 기본부터 적용까지’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4월 2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는 경우 가장 먼저 고려되는 것이 바로 ‘수혈’이다. 수혈은 매우 효과적인 응급 처치 중 하나이지만, 적절한 수혈 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사소한 이상 반응에서부터 생명을 위협할 만한 이상 반응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하고 중요한 처치법이다. 따라서 수혈을 적용해야 하는 정확한 상황을 인지하고 수혈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반응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보호자와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임상 현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간과하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이러한 부분을 유의하고 수혈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과정을 살펴야 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수혈이 필요한 적응증을 명확하게 알고 부족한 혈액성분만 적절한 용량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혈 치료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강의는 ▲혈액제제의 종류 알아보기 ▲상황별
2024-03-19 10:52내일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 ‘퍼플데이’가 진행된다. 한국뇌전증협회는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퍼플데이(Purple day)’ 캠페인을 3월 19일 10시부터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퍼플데이’는 뇌전증 인식개선과 환자 유대강화를 위한 국제적인 캠페인이다. 이 캠패인은 뇌전증 환자인 캐시디 메간(Cassidy Megan)이 캐나다 ‘노바스코샤뇌전증협회(The Epilepsy Association of Nova Scotia)’에 3월 26일에 보라색 옷을 입자고 제안한 것에서 시작됐다. 메간은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병을 당당하게 밝히고, 뇌전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 뇌전증 환자 스스로가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고 이를 고치는 데 앞장섰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3월 26일에 진행되는 퍼플데이 캠페인에 많은 유명인사, 뇌전증 환자와 가족,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뇌전증 환자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 올리고 사회 인식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퍼플데이는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뇌
2024-03-18 15:03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오는 3월 28일 오전 11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경기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기념코자 마련됐으며, 암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28일 개최될 기념식에서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 낭독 ▲경품 팡팡 암 예방 OX퀴즈 등을 진행한다. 또, 이날 암 예방의 날 기념 건강정보 한마당 행사로 ▲건강생활 실천 홍보 부스&스탬프 투어 ▲스탬프 투어 완성 시 랜덤 경품 뽑기 ▲경기지역암센터 캐릭터 ‘수아미’와 함께 즉석 사진 찍기 ▲암 예방 정보 전시 및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기지역암센터 외 도내 건강관리사업 5개 기관(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권역별 폐암검진 질관리센터·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수원시 영통구보건소)이 참여한다.
2024-03-18 11:00대한병원장협의회 2024 춘계학술대회가 ‘지역 중소병원 역할정립과 미래생존전략’이라는 타이틀로 주제로 열린다. 대한병원장협의회가 4월 14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4층에서 ‘대한병원장협의회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월 14일 밝혔다. A룸에서는 중소병원의 감염관리(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필두로, ‘지역 중소병원의 문제점’이라는 부제 하에 ▲지역중소병원의 미래: 지속 가능한 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발전 전략(정성훈 복지부 보험급여과 과장) ▲지역 중소병원의 현실과 지속 가능한 지역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언(이상운 대한병원장협의회 회장) ▲우리나라 미래 지역의료 시스템 전망 및 제언(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실손보험 관련 의료분쟁 사례 고찰(최청희 법무법인 CNE 대표변호사), ‘2024년 이후의 변화’라는 부제 하에 ▲건강보험공단 현지 확인 결과 분석(조순주 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요양기관지원부장) ▲심사평가원 현지 조사 결과 분석 (양맹엽 심평원 광주전남본부 심사평가부장) ▲2024년 선별집중심사, 현지조사 올바른 대응(김종민 의협 보험이사)
2024-03-15 05:20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개원 15주년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오는 3월 2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보건의료연구, 기술 중심에서 보건의료체계로’를 주제로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NECA는 매년 보건의료 현안과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NECA 개원 15주년을 맞아 의료기술평가 전문 연구기관을 넘어 합리적인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씽크탱크로서 NECA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각계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례학술회의는 고려대 양성일 교수의 ‘보건의료 혁신 과제와 NECA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부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첫 번째 세션은 이선희 교수(이화여대)가 좌장을 맡아 이끌어나가며, 기조연설의 연장선에서 안덕선 명예교수(고려대)가 ‘지속가능한 의료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오주환 교수(서울대)가 ‘가치기반 의료의 도입, 건강성과 비교평가의 영향’ ▲윤석준 교수(고려대)이‘수요자 중심 보건의료전달체계, 그 흐름과 방향’ 등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2024-03-15 05:19세종시의사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3월 21일 오후 6시부터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제3회 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회장 장선호·킹세종이비인후과 원장)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4년도 정기총회에 이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상범(정형외과 교수) 진료처장과 김주석(소화기내과 교수) 교육수련실장이 좌장을 맡아 2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6개의 주제를 발표하는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전재완 교수의 ‘신장에서의 SGLT2 inhibitor 효능’을 비롯해 ▲가정의학과 김규필 교수의 ‘시판 예정인 비만치료제의 기대되는 효과’ ▲신경과 김은영 교수의 ‘불면증의 약물치료’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아청소년과 권유원 교수의 ‘소아청소년 영양 상담의 실제:시기별 영양 이슈 상담’ ▲산부인과 송수연 교수의 ‘가임력 보존’ ▲외과 윤상일 교수의 ‘위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2024-03-13 10:16‘의료기기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TC연계 협력 기반 조성 사업’ 기반의 한국-브라질 간 정형외과 분야 의료기기 기술 및 표준동향을 살펴보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은 3월 14일 10시부터 서울 COEX 컨퍼런스룸 3층 308호에서 이 같은 주제로 ‘국제 공동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는 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지식 공유 플랫폼 KIMES 202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기간 동안 진행되며, 국내 기업 및 관련 연구 개발자 등 글로벌 표준 기반의 의료기기에 관심 있는 분 모두 온/오프라인으로 참석 가능하다. 참고로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23년 7월 27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브라질 기술 표준협회 ABNT(Brazilian Association of Technical Standards)의 골접합 및 척추 임플란트 위원회 및 Santa Catarina 연방 대학교 생체역학 연구실(LEBm-HU-UFSC) (이하 ABNT&LEBm/HU-UFSC)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국제 공동협력 세미나이다. ‘ISO/TC 150(외과용 이식재) 및 정형외과 분야 의료기
2024-03-13 09:57아라메디컬그룹이 4월 14일‘2024년 더오프닝 개원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24년 더오프닝 개원컨퍼런스에서는 ‘의사, 경영자가 되다’라는주제 아래 아라메디컬그룹 전문 컨설턴트들과 더오프닝을 통해 성공한 개원 원장들이 참석해 그 노하우를 공유한다. 입지, 마케팅, 인테리어, 교육, 세무, 노무는물론 등 더오프닝 전문가그룹 상담 또한 가능하며 개원을 목표하는 개원예정의 당사자뿐만 아니라 배우자나 동료 등과 함께 들을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더오프닝 인사이트북 제공, (요청 시) 성공 개원 TIP 영상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사전신청을 통해 경영, 입지, 인테리어, 장비, 세무, 마케팅, 채용, 브랜드 등 각 분야별 10~20분가량 전문가 상담도 가능하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2024년에맞는 병원개원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3-12 11:11제2차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 공청회가 열린다. 질병관리청은 12일 오후 2시 비대면(온라인)으로 ‘제2차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매개체 감염병 중 질병부담이 가장 높은 감염병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대한민국, 북한, 멕시코, 코스타리카, 태국, 파나마, 온두라스, 사우디아라비아, 네팔 등을 말라리아 퇴치 우선국가를 지정해 2030년까지 퇴치이행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은 2028년 국내 말라리아 발생 환자수 제로 달성을 위해 2019년부터 5년 주기로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했고, 지난해 제1차 실행계획(’19~’23년)이 마무리됨에 따라 그간의 정책 평가 결과를 토대로 제2차 실행계획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등 정책을 마련 중이다. 이번 공청회는 관계부처와 분야별 전문가 자문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한 제2차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안)에 대해 전문가, 국민, 언론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를 통해 제2차 실행계획(안)의 비전 및 목표와 ▲환자 감시 및 위험지역 관리, ▲매개모기 감시 및 방제, ▲협력 및 소통, ▲말라리아 퇴치기반 구축 등의 4대 추진전략을 중
2024-03-12 09:45현대약품이 제164회 아트엠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의 독주회 ‘바이올린, 그 다채로움’을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과정을 졸업, 현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독주와 실내악 학업을 병행 중이며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특별상 수상,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KBS한전음악 콩쿠르 대상 수상,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해 일본 유로 아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음악춘추, 음악저널, 스트라드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한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다.임동민은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와 국제아트홀 독주회를 비롯해 KBS교향악단, 성남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이든 콰르텟의 멤버로 활발한 실내악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함께 무대에 서는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동아음악콩쿠르 2위, 중앙음악콩쿠르 2위, KBS.KEPCO 1위, 아시아쇼팽콘체르토어워드 1위, 아헨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등 다수의 국내외 경연에서 수상했다.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재즈와 블루스를 클래식 음
2024-03-11 08:4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차순도 원장, 이하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3월 14일(목)에 서울 코엑스에서 KIMES 202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와 연계해 베트남·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지 진출 희망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시장 동향, 인허가 규정 및 현지 진출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적인 진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는 베트남호치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미국보스턴에 현지 사무소를 두어 국내 의료기기 산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이 중 베트남·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를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에서 위탁 수행 중이다. 센터에서는 현지 인허가 취득부터, 현지 사용자(의사) 및 바이어 대상 한국산 장비 시연(트레이닝) 및 제품설명회, 수출계약 및 사후관리(AS) 등을 지원한다. 현지 정부·기관 간 글로벌 교류 및 산업체 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규정 변화에 따른 인허가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작년 인도네시아 센터에서는 현지 국립병원 판매망 확대를 위해 국가전자조달청 제품 등록 6건을 지원한 바 있으며, 한국산 의료기기 사용
2024-03-11 08:33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오는 3월 21일(목)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고령층)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에자이는 지난해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 인지기능 관리 및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뇌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 텔레콤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AI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과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시니어의 뇌 건강 개선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뇌건강 관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니어 서비스를 담당하는 다양한 전문가 집단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최신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및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뇌 건강(Brain Health)’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의 ‘시니어 복지 디지털 전환 사례 중심의 트렌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자이 김형원 차장의 ‘스마트 뇌건강
2024-03-08 13:24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심리부검 자료를 이용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자살예방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8일 오후 2시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2024 자살예방을 위한 심리부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심리부검부 설치 후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첫 행사로, 전국 자살예방사업수행기관 및 관련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가한다. 심포지엄은 ▲한국형 심리부검 사업 개관 ▲심리부검 자료를 이용한 분석 결과 발표 ▲자살예방 정책 제안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순서는 ‘한국형 심리부검 사업 개관’으로, 재단 심리부검부 심리부검 면담팀 이선아 팀장이 국내 심리부검의 연혁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국형 심리부검의 체계를 설명한다. 두 번째 순서는 ‘심리부검 분석 결과’로, 재단 심리부검부 자료분석팀 이동현 사원이 기초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최진화 팀장이 전년도에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세 번째 순서는 ‘심리부검 분석 결과 기반 자살예방정책 제안’으로, 재단 연구개발본부 신은정 본부장이 앞서 설명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및 사업 적용 방안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 및 질의
2024-03-08 09:26산업교육연구소(https://www.kiei.com)가 오는 3월 26일에 ‘미래 제약바이오 개발을 위한 시장분석과 혁신기술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금번 세미나는 ▲Current trends and future strategies of the pharma/bio stock market ▲항체-약물 복합체(ADC) 연구개발 동향 ▲TPD(표적단백질분해제) 신기술 연구 동향과 개발사례 및 관련제품 소개 ▲CGT(세포유전자치료제) 신기술 연구동향과 개발사례 및 관련제품 소개와 임상성공의 필수요소 ▲마이크로바이옴 엔지니어링을 통한 신약개발 전략 ▲최근 제약바이오업계의 기술계약 및 M&A, 라이센싱, 특허 등의 주요이슈와 법률적 고려사항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 50분까지 진행될 예저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ADC, CGT, TPD 및 Microbiome 등의 다양한 기능 정보기술들의 신사업 서비스 모델, 최신 기술 동향 파악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관련 기업 및 병원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신지식과 신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2024-03-06 14:31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을 개최한다. 건강한 출산과 이른둥이 관리(질병예방·영양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산모교실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또는 이른둥이 엄마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구로병원 산모교실은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일정으로는 ▲1회차(3월27일): 분기별 산전 체크리스트(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2회차(4월24일):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첫걸음(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3회차(5월29일): 건강한 임신을 위한 산모 영양관리(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4회차(6월26일): 분만은 어떻게 진행되나요(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진행된다. 이어 하반기에는 ▲5회차(9월25일): 고위험 산모관리, 그것이 알고싶다(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6회차(10월30일): 이른둥이 영양관리(소아청소년과 신승현 교수)로 진행되며 임산부와 이른둥이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 신청은 회차별 2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QR코드)신청과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2024-03-06 08:36신종감염병 대응 연구에 대해 한·미·일이 국제 공조를 강화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2024년 환태평양 신종감염병 국제컨퍼런스를 3월 5~8일 4일간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요청에 따라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AMED)와 함께 한국 질병관리청 국립감염병연구소(NIID)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제백신연구소(IVI)가 파트너기관으로 참여한다.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병원체의 급속한 출현 및 팬데믹 대비’를 주제로 신종 감염병 퇴치를 위한 국제협력과 연구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의 일부로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제2회 감염병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IDRIC)을 3월 8일에 개최한다. 이번 IDRIC에서는 범정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백신·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백신·치료제 개발 추진 현황 및 신속 개발 전략’을 주제로 4개 분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 감염병연구기관협의체와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지견을 교환하고 협력
2024-03-05 11:35가천대 길병원에서 ‘2024 세계 뇌 주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대중강연이 개최된다.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은 3월 셋째주 ‘2024 세계 뇌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 건강에 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세계 뇌 주간(Brain Awareness Week)’ 행사는 일반 시민들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 미국 DANA 재단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현재 60여 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다. 우리나라는 2002년 첫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한국뇌신경과학회와 한국뇌연구원을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세계 뇌 주간행사는 3월 11~17일 7일간 서울과 인천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뇌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대면으로 만나 소통하는 강연으로 준비했다. 인천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이 준비한 강연이 16일 토요일 오후 1시 50분부터 4시 45분까지 약 3시간 동안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 의과대학 건물 3층 통합강의실(인천시 남동구 독점로 3번길 38-1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뇌과학으로 이해하는 뇌질환’을 주제로 김상
2024-03-05 10:48수의학 전문 플랫폼 베터빌(VetterVille)이 ‘효율적으로 건강검진 리포트 작성하기’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월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아프다고 직접 말할 수 없는 반려동물에게 필수적으로 권장되는 건강검진이지만, 동물병원에서는 건강검진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 불편함을 호소하는 곳이 많다. 특히, 광범위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 소형 동물병원의 경우, 업무 효율화가 더욱 중요하다. 반려동물 건강검진의 경우, 보호자가 직접 검진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보호자의 입장에서 읽기 쉬우면서도 충분한 설명을 해 줄 수 있어야 건강검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수긍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건강검진에서 가장 중요한 리포트 작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강의는 ▲건강검진 결과의 중요도에 따른 작성법 ▲체계적으로 건강검진 리포트 작성하기 ▲쉽고 빠르게 양질의 리포트 작성하기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특히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별
2024-03-05 09:22‘글로벌 수출을 위한 병원-기업 상생협력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이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오는 3월 14일 오후 3~5시 동안 코엑스 308호에서 이 같은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병원과 기업의 상호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수출사례 및 수출방안을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세션별로 ▲병원 의료진 창업 성공사례 ▲기업-병원 협력을 통한 해외진출 사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차례로 다룰 예정이다. 1부 세션에서는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 겸 메디트릭스 대표가 ‘정신건강을 위한 가상현실 및 모바일 생체신호 기반 치료’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송재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겸 뉴라이브 대표가 ‘퇴행성 뇌질환 치료를 위한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소개한다. 2부 세션에는 ‘인공지능 기반 뇌졸중 분석의 미래와 현재’라는 주제로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가 발표를 맡으며, 메디사피엔스 강상구 대표가 그 뒤를 이어 ‘메디사피엔스-서울대병원 공동개발 신생아 희귀질환 진단/케어 platform 미
2024-03-04 14:31세계적인 뇌과학축제 ‘2024 세계 뇌 주간’ 행사가 개최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뇌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3월 16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 뇌 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셋째주를 ‘세계 뇌 주간’으로 지정, 세계 여러 학술단체, 학교, 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뇌신경과학회(KSBNS)가 한국뇌연구원과 공동 개최해 2002년도 첫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23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세계 뇌 주간 행사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지역별 강연을 확대해 국내 유명 뇌과학자들의 다양하고 알찬 주제로 뇌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대면 소통하는 강연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DGIST 뇌과학과에서 주관하는 ‘뇌로 떠나는 여행’라는 주제의 강연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동시에 대구과학관 유튜브(http://www.youtube.com/@Scientry)에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본 행사에는 ▲DGIST 뇌과학과 오용석 교수(주제: 기억의 온도) ▲구자욱 교수(한국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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