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2일 오전 9시부터 '제5회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제대학교 뇌과학-방사선융합수술연구소(소장 손문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주관하고, 대한방사선수술학회(회장 이석)와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회장 전상룡)이 후원한다. 일산백병원 방사선수술센터 개소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백중앙의료원(부산백, 일산백, 해운대백병원) 세 기관 전문 의료진들이 합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1부 세션에서는 ‘백중앙의료원의 뇌동정맥기형에 대한 정위 방사선수술 임상결과와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2부 세션에서는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들이 ‘방사선수술의 라디오믹스(Radiomics)와 최신 적용 기술’ 등의 주제로 발표한다. 3부에서는 미국 UCLA 대학 신경외과 이삭(lsaac Yang) 교수를 온라인으로 초청, ‘정위방사선수술의 미래 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4부 세션에서는 ‘방사선수술 주요 장비에 따른 최신 발전 기술’에 관해 세 명의 연자가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중앙아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에서의 ‘방사선수술 치료 현황’도
2022-06-27 11:19주요 사망원인이자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원인 질환인 ‘고혈압’의 조기 예방·관리를 위한 ‘대국민 교육 및 인식 개선’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오는 6월 28일에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혈압 토크 콘서트‘를 가톨릭대 은평성모병병원 김용재 교수 연구팀과 공동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국립보건연구원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원인 질환인 고혈압의 예방관리 및 극복 이행제고 전략 마련을 위해 ‘고혈압 조절을 위한 저나트륨식이 이행제고 연구’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본 토크 콘서트는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련 질환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 및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조절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저나트륨 건강증진 식단을 실천 이행하는 것을 권고하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라 성인 나트륨 섭취량은 약 3700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권고상한치 2000mg을 초과 섭취하고 있으며, 특히 나트륨 목표 섭취량(2000mg) 이상 섭취자 분율이 75.6%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신경학, 순환기내과학, 영양학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혈압이 심장질환이나 뇌졸중과 같은 중증 만성질환의 발병에 미칠 수 있는
2022-06-27 10:1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열대의학연구소(용태순 주임교수)가 25일 감염병 대응 방법을 공유하는 ‘열대의학 심포지엄’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이러스, 세균 등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열대의학연구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감염병에 대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보건안보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총 6명의 감염병 전문가가 강연한다. ▲ 코로나 백신 mRNA 개발자 카탈린 카리코(Katalin Kariko) 박사가 mRNA의 개발 과정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사무총장 제롬 킴(Jerome Kim)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의료취약국가가 미래 감염병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설명한다. ▲ 연세의대 열대의학연구소장 용태순 교수는 말라리아, 결핵 등 감염병과 콜레라, 한센병, 토양매개성 기생충증 등 소외열대질환을 ▲ 前 WHO 공무원 로라 호켄(Laura Hawken)은 아프리카 등 위생이 열악한 국가에서의 감염병 퇴치 액션플랜을 설명한다. ▲ 연세의대 환경의생물학교실 김주영 교수는
2022-06-24 15:21서울대병원은 오는 8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대병원 CJ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5회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중환자실 환자 돌봄의 확장 : 중환자실 완화의료(Palliative Care in ICU)’이다. 중환자실 진료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와 중환자실을 이용하는 환자와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에 대해 다룬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완화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환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낮다. 특히 중환자실에서의 완화의료는 더욱 낯설게 여겨진다. 따라서 이번 심포지엄은 중환자실에서의 완화의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김범석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심포지엄은 크게 2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중환자실 환자 돌봄의 현실과 완화의료’를 주제로 ▲중환자실의 특성과 진료현장의 현실적 문제(세종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문재영 교수) ▲중환자실 환자의 가족이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서울대병원 이미미 수간호사) ▲중환자실 완화의료의 개념: 해외 현황 중심으로(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김상희 교수)의 순서로 진행된다
2022-06-21 14:32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6월 25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제10회 순천향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 후유증 및 호흡기질환관리(김신애 이비인후과 교수), ▲급성 간부전(장영 소화기내과 교수), ▲무수혈 산모 빈혈관리 및 출산 전 준비(오정원 산부인과 교수), ▲위장관 출혈의 무수혈치료? 예방이 최선(박준석 소화기내과 교수),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의 치료(변형권 이비인후과 교수), ▲정형외과적 수술 전후 무수혈 환자혈액관리(서기원 정형외과 교수)를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선영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센터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20년 이상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전 등록 방법 및 행사와 관련된 궁금한 내용은 02)709-9924 또는 musu9924@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6-13 16:33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ESG를 제약바이오 차원에서 다루고,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제약바이오와 ESG’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위기 심화 등으로 국제규범화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ESG 인식을 제고하고, 실행 방안을 고민하는 산업 현장의 관점에서 투자·해외 진출 등과 관련한 구체적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진 차원에서 ‘왜 ESG인가’에 대한 이해와 ESG경영의 동기부여가 될수 있도록 ESG 도입시 얻게되는 이점과, 국제 사회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요구하고 있는 기준점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원희목 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국내·외 ESG 현황과 대응 전략(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 그룹장) ▲산업 현장의 ESG 경영 실
2022-06-13 12:35서울아산병원이 코로나 이후 미래의학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2022 아산미래의학심포지엄’을 오는 17일(금)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 안착기 진입이 검토되면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미래의학을 논의하기 위해 각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코로나19 이후, 미래 의학을 조망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기조강연 세션과 코로나 이후의 변화를 ▲삶(Life) ▲헬스케어 ▲미래 의료 혁신으로 나누어 세 개의 분과 세션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삶을 조망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의학기술의 새로운 융합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미래의학기술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조강연 세션에는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과 바니 그레이엄 전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백신연구센터 부원장이 참석한다. 김명자 회장은 ▲팬데믹과 문명을 주제로, 바니 그레이엄 전 부원장은 ▲급속한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백신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개발자인 바니 그
2022-06-08 13:28서울대병원에서 오는 10일 오후, 2022 보건의료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민, 의료인 그리고 정부 모두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지불보상체계로의 개혁 방안 논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10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는 유튜브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PkZYrTfB1dc)를 통해서 접속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진행된다. 주제 발표로는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체계 개혁 성과와 한계를 통해 보는 새정부의 개혁과제(오주환 서울의대 교수), ▲윤석열 정부의 보건의료 혁신방안(박은철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있으며, 이후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이 좌장으로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따로 사전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문의는 공공보건의료총괄팀(02-2072-0373)로 하면 된다.
2022-06-08 13:28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병식)이 6월 26일(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일현홀에서 ‘제3회 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의정부시의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되며, 강좌 당일에는 행사 종료 후에도 스트리밍 영상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번 연수강좌는 ▲위장관 질환의 내시경적 진단법 및 치료법 ▲비만대사질환의 치료 ▲Acute care surgery(급성치료수술) ▲서혜부 탈장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최신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공유를 위해 연명의료결정법 및 의료법에 대한 특강도 마련됐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20일까지 사전 등록(https://url.kr/ziphf9)해야 참여할 수 있다. 연수 평점은 최대 5점이 부여된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외과 송병주 교수는 “서울·경기북부 지역의 의료질 향상을 위해 의정부시의사회와 함께 개원의 연수강좌를 준비했다”며 “최신지견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7 13:53통일보건의료학회는 ‘북한 주민 및 북한 이탈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통일보건의료 최신 연구동향’ 이라는 주제로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2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통일보건의료학회 유튜브로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약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제 1부로는 윤석준 교수(고려대학교)가 좌장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질병 부담과 문화 친화적 맞춤 건강증진 서비스 개발에 대한 담론을 나눈다. ▲빅데이터 기반 국내 북한 이탈 주민의 질병 부담 현황과 과제(김채봉 박사), ▲북한 이탈 주민을 통해서 본 북한 보건의료 경험(손인배 박사), ▲북한 이탈 주민 만성질환 관리 중재 서비스 개발 및 효과(김경진 교수),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맞춤 영양 상담 서비스(이수경 교수)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 2부로는 강영식 회장(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이 좌장이 되어 북한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단계별 실행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북 비감염성 질환 관리 협력 로드맵 구축(노진원 교수), ▲대북 감염성 질환 관리 로드맵 구축(이훈상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는 김소윤 교수(연세대학교)가 좌장으로서 통
2022-06-07 10:43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오는 6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2022년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KAMS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2개 회원 학회가 소속돼 있는 대한의학회가 주관하는 첫번째 학술대회다. ‘소통과 공감, 그리고 한 목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한의학회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선도하며 여러 학회들을 대표하는 대한의학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국내 의학 발전 및 정책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의료 현안을 관련 단체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종합적인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한의학회는 대한의사협회(의료정책연구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주요 단체들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 세션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 발전의 계기와 방안을 짚어볼 계획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Academic Medicine: Global & Local(의대‧의전원협회) ▲일차의료 중심 의료-돌봄 이용체계 (의협 의정연) ▲기초의학 교육 발전과 의사과학자 양성(기초의학협의회) ▲의료 빅데
2022-06-07 10:00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암정복추진기획단(단장 김대용)이 ‘암치료의 보완대체요법 실태와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0일(금) 13시 30분부터 제76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2019년 일부 암환자들이 항암치료를 목적으로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등 이른바 대체의학이 암환자들 사이에 지속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실태 파악은 물론 정확하고 근거 있는 정보가 시효성 있게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이런 요법 다수가 작용기전, 부작용 및 약효 등에 대한 과학적 검증 없이 암환자에게 무분별하게 적용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이번 포럼은 암환자들에게 민감한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각종 미디어에서 유통되고 소비되는 암 관련 정보를 검증해 올바른 암 정보 모니터링 및 정보 신뢰도를 향상할 방안을 논의한다. 제1부에서는 ▲국내 암환자의 보완대체요법 현황(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김정선 교수) ▲미디어 속의 보완대체요법(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윤호영 교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향후 관리 방안(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권정혜 교수)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를 좌장으로 임상 전
2022-06-07 09:53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이하 재단)이 6월 8일(수) 14시 50분, ‘국산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세미나’를 역삼아르누보 호텔 3층 메인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품목별 주요 최신 동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입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6월 세미나의 의료기기 분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이다. 세미나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간의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며, 간담회 이후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는 ‘엔데믹 시대, 체외진단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의 좌장은 은평성모병원 이제훈 교수이며, 발표자와 발표주제는 ▲(주)레피젠 강창영 부장 ‘감염병 신속진단키트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서울대병원 송상훈 교수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술로드맵’, ▲에이비메디컬(주) 김영균 대표 ‘검체의 수집-운송-보관 전문기술 확보 방안’, ▲(주)바이오메듀스 박애자 연구소장 ‘체외진단 의료기기 국제표준 동향과 글로벌 제품 동향’, ▲(주)메디안디노스틱 박중영 연구소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밀의료와 맞춤의료를 위한 진단시스템
2022-05-31 16:46한국병원경영학회가 6월 10(금), 09:20부터 17:00까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2022 한국병원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진행되며, 의료 질 평가, 디지털헬스 혁신, 의료계 메타버스 적용을 주제로 관련 학계 전문가 및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특히,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병원 경영 패러다임 변화와 디지털 헬스산업의 확대에 따른 병원경영 전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료 질 관리 대책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된다.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에 대한 1개의 강연과 ‘의료 질 평가’,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의 2개 기획세션이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강연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기획세션 1 <의료 질 평가> - 의료 질 평가 현황 - 의료 질 평가 과제 - 병원의 의료 질 평가 전략○기획세션 2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 - 병원경영과 디지털헬스 혁신 - 디지털 치료제 암적용 쇼케이스 사례 - 병원의 디지털헬스 도입 쟁점 한국병원경영학회장 김장묵 교수는 “이번 춘
2022-05-31 08:53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회장 고상훈)는 6월 18일(토)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 대강당에서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최신치료 경향을 주제로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학교수 등 전국 30여명의 전문가가 대거 연자로 나서는 이번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은 총 4개 세션에서 17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금번 심포지엄은 로봇인공관절 수술의 역사, 발전과 적용 영역,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최신 치료 경향과 Live surgery를 통해 로봇수술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다.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고상훈 회장은 “현대 의학은 과학적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진단과 술기를 통해 완벽한 결과를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수술적 기법도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사전등록은 6월 15일까지 가능하다. 닥터빌 컨퍼런스(https://www.dvwebinar.co.kr/webinar/s
2022-05-30 15:48대한우울행동신경학연구회와 대한우울자살예방학회가 최초로 전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자살예방에 대한 교육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그동안 전체 의사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치료와 자살예방 교육을 시행한 적은 없었다. 오전에는 ▲우울증의 원인과 병태생리부터 우울증 환자 진찰 방법(고려대안암병원 박건우 교수), ▲우울증의 약물/심리치료 (삼성서울병원 홍승봉 교수)와 ▲신 항우울제(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원장)에 대하여 발표하고, 오후에는 ▲치매, 만성 피로, 통증 환자들에게 동반되는 우울증과 ▲일차의료의 우울증 관리 방법이 발표된다. 끝으로 미국과 홍콩에서 정신과 교수로 활동하는 SW Tang 교수가 ▲자살의 병리기전과 자살예방에 대하여 특별 강연을 한다. Tang 교수는 외국에서 비정신과 의사들에게 열심히 우울증을 교육하기로 유명하다. 이번 우울증-자살예방 학술대회는 지난 20년간 지속된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있는 안전한 SSRI 항우울제의 처방 규제를 빨리 풀어서 세계에서 가장 낮은 한국의 우울증 치료율(11.2%)을 높이고, 지난 17년간 OECD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높은 자살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2022-05-26 16:11국립암센터에서 6/15(수) 제 14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매년 6월 국립암센터에서는 암 분야의 가장 뜨거운 주제를 선정, 세계적 석학을 모시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데, 올해는 ‘AI and Big data in Cancer: from knowledge to Action’라는 주제로 국내외 인공지능 및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대한다. 행사는 9시부터 17시30분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총 다섯개 세션 중 첫번째 세션과 다섯번째 세션은 한국어로, 나머지는 영어로 진행된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의사직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평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6/10(금) 자정까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http://ncc.re.kr/symposium/)에서 가능하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문의: 031-920-1956(국립암센터 교육훈련팀)
2022-05-24 16:09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날로 확산 되는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고려대의료원은 오는 5월 26일(목)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고려대통일연구원 준비단과 공동으로 ‘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향후 국내외 관계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김신곤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고려의대)의 ‘북한의 보건의료정책과 방역 평가’를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의 ’북한의 코로나 확산과 남북관계 및 동북아 국제정치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고려의대 최원석 교수, 통일연구원 이우태 인도협력연구실장,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 IBK경제연구소 정유석 연구위원, 통일부 이점호 사무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행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고려대의료원 공식 유튜브 계정(https://www.youtube.com/user/KUMCbroadcast)에 접속해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22-05-24 12:23병원 전문 컨설팅 기업 아라메디컬그룹이 오는 5월 29일 ‘의사, 경영자가 되다’ 라는 주제로 프리미엄 개원 세미나 ‘The Opening’을 진행한다. 제 34회를 맞는 The Opening 세미나는 당장 개원에 경영자로서 전략이 필요한 원장들에게 8명의 전문가가 성공 개원 노하우를 제공한다.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경영 컨설턴트, HR 컨설턴트, 병원 마케터로 구성된 The Opening 전문가 팀의 강의뿐만아니라 대출, 세무, 입지, 장비, 인테리어, 홈페이지 등 The Opening 파트너 팀들의 상담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1부에서는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원장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성공 개원을 위한 경영자 마인드 (윤성민 대표) ▲성공하는 브랜드 전략 수립 사례(한미선 컨설턴트) ▲예약율을 높이는 홈페이지 전략(김민우 대표) 강의가 진행되며 3부에서는 ▲개원 전에 미리 체크해야 하는 세무(세무법인 텍스케어 이세근 세무사) ▲성공적인 개원 입지 (여진우 이사) ▲가치를 높이는 인테리어 (송숙 대표) ▲개원 의료기기 구입 노하우 (성현기 대표) ▲개원 마케팅 성공 전략 (김근호 이사)가 각각 진행 예정이다. 아라메디컬
2022-05-24 09:41대한수혈학회(회장 권계철, 이사장 엄태현)가 제41차 대한수혈학회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수혈학회는 1982년 국내 수혈의학 학문의 발전 및 국제적 교류를 위해 설립됐다. 진단검사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의들과 임상병리사, 간호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4월 기준 정회원 1,665명의 단체로 성장했다. 학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감안해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대한의사협회장 및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4개의 기조 강연 및 16개의 초청 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기조 강연의 연자로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Health Institute) David F. Stroncek 박사의 세포치료 관련 강의(Cell processing: a changing field)와 더불어 대한적십자사 권소영 혈액안전국장의 코로나19가 혈액 사업에 미치는 영향(Status of 2021 blood services and impact of COVID-19), 연세의대 김현옥 교수의 국가혈액사업에 대한 고찰(National blood se
2022-05-23 16:28